삼성전자 강아지 스마트폰 출시? (갤럭시S23 멍멍 에디션)

 

4월 1일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 강아지용 스마트폰 '갤럭시S23 바우와 에디션' 출시한다는 게시물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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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것은 만우절을 위한 부드러운 메시지입니다. 4월 1일, 삼성전자는 만우절에 강아지를 위한 스마트폰을 출시했다는 흥미로운 게시물을 삼성닷컴에 올렸습니다. 실제 공개는 아니지만, 소소한 농담이 어느 정도 접수되는 만우절에 맞춰 게재됐습니다. 시고르자브 종의 단일 크림색으로 사실상 출시된 이 스마트폰은 여러 가지 사양을 자랑합니다. 먼저 강아지의 신체 구성을 사진 한 장으로 분석해 관절염, 탈구, 녹내장 등의 질환은 물론 스트레스까지 진단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강아지는 발바닥이나 혀를 내밀어 셀카를 찍을 수 있고, 비문 스캐너로 코 끝을 만지는 것만으로도 잠금을 해제할 수 있습니다. AI 플레이 모드에 '집사'가 없어도 강아지는 스마트폰으로 마음껏 놀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 제품은 삼성닷컴과 삼성스토어에서 절대 구매할 수 없다"며 "이용자들이 재미있는 만우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게시물을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